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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nam Lee

    이이남 (1969 ~ , 전남 담양)
    2017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박사 / 2011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 수료 / 1997 조선대학교 댁학원 순수미술석사 / 1995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이이남의 미디어 작품은 '관람객들을 오랜 시간 작품 앞에 머무르게 할 수는 없을까?'를 고민하던 가운데 탄생되었다. 미술 교과서나 여러 인쇄물 등을 통해서 익숙하게 보여지고 해석되어온 명화들을 차용한 그의 작품들은 원본이 가지는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의 관점과 상상력을 덧입으면서 전혀 다른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점차 정교한 디지털 작업과 과감한 시도들을 작업에 접목시키며 다양한 개념들을 제시하고 있는 이이남의 작품은 전혀 다른 시대의 기법과 색채, 사고가 한테 섞여 서로 충돌할 법도 하지만 흥미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디지털이 제시하는 작품의 몰입도가 기존의 명작이 가지는 무게와 역사성을 벗어나게 하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Leenam Lee’s media work was conceived from the question, “How can I make the audience linger longer in front of a piece of an artwork?” Images borrowed from masterpieces that have been commonly seen and interpreted in familiar ways, his works are reborn past the value and meaning of the originals in the artist’s perspective and imagination shaped by life today. The works, which gradually combined meticulous digital processes and drastic attempts, are characterized by interesting and balanced combination of techniques, colors, and thoughts of different eras that hold the risk of colliding with one another. The level of immersion heightened by digital technique stimulates the viewer’s imagination past the weight and history of the existing masterpieces.
    July 25 - August 28, 2014
    April 05 - May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