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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ki Kim


김덕기 작가의 작품은 밝은 색채의 원들이 반딧불처럼 번져 나와 행복한 느낌을 선사한다. 우리시대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삶의 단란한 꿈과 행복한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소박한 진실을 상기시킨다. 다양하고 원숙한 색감의 아크릴을 사용한 캔버스는 무수히 많은 색깔의 점들이 꽃과 잔디, 새와 나무를 메워가며 완성도 높은 그림을 쏟아내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절로 짓게 하는 그의 작품에는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행복이 존재하고 있다. 마음껏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서툰 현대인들이 이 행복한 그림에서는 완전한 위로를 맛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