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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0년 4월 27일 국제신문] 나뭇결 위 스며든 물감…따사로운 기억을 부르다2020-04-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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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한점 없는 밤하늘이 휘황찬란하다. 숯가루를 잘게 쪼개 빼곡히 얹고, 반짝이는 자개를 더해 옻칠로 마감하자 세로 240㎝ 가로 540㎝ 크기인 사각의 나무판은 우주로 변했다. 부산 해운대구 소울아트스페이스 김덕용 개인전 ‘봄-빛과 결’에 소개된 ‘심현의 공간’이다.